묵향 11권 22화 – 키에리, 코린트는 자네가 필요하네
묵향 11권 22화 - 키에리, 코린트는 자네가 필요하네 >> 로체스터 공작은 깨어난 베르딘으로부터 제스터가 뒤늦게 정보를 줬다는 것과, 상대방의 기습 작전이 매우 갑자기 결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제기랄.......”베르딘이 건넨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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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1권 22화 - 키에리, 코린트는 자네가 필요하네 >> 로체스터 공작은 깨어난 베르딘으로부터 제스터가 뒤늦게 정보를 줬다는 것과, 상대방의 기습 작전이 매우 갑자기 결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제기랄.......”베르딘이 건넨 특급…
묵향 11권 21화 - 전쟁터에서 보자, 비열한 자식들 >> “오호..., 황제의 말대로 저기들 있군.”탄벤스와 트루비아의 국경선 저 너머에 은십자 기사단의 깃발이 펄럭이는 것을 보고 다크가 이죽거렸다. 하지만 그녀의 말에 호응하는…
묵향 11권 20화 - 눈물을 흘리는 황제 >> “폐하, 놀라운 정보가 입수되었사옵니다.”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조용히 움직이는 안티노스 후작이었지만, 어디서부터 얼마나 달려왔는지 숨이 다소 거칠어져 있었다.“무슨 일인데 그러는가?"“예, 코린트의 군
묵향 11권 19화 - 다시 불붙은 제국 전쟁 >> 이제 바야흐로 탄벤스 공국에서의 전쟁은 당사국인 탄벤스 공국과 트루비아 왕국을 뒷전으로 해 두고, 코린트와 크라레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로 흘러가고 있…
묵향 11권 18화 - 들개와 까마귀의 밥이 되게 하겠노라 >> 탄벤스 공국(國)은 동쪽으로는 드보레크 산맥을 끼고 있는 그렇게 크지 않은 국가였다. 드보레크 산맥이 끝나는 부분에 위치한 토리아 왕국이 알카사스와 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