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11권 17화 – 코린트와 크라레스의 충돌
묵향 11권 17화 - 코린트와 크라레스의 충돌 >> “폐하, 급보이옵니다.”한 마법사가 달려 들어왔다. 그는 통신실에 배속되어 있던 마법사인데, 급한 전갈을 듣고 허겁지겁 달려온 것이다.“무슨 일인데 그러느냐?”“코린트가..., 코린트가 개입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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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1권 17화 - 코린트와 크라레스의 충돌 >> “폐하, 급보이옵니다.”한 마법사가 달려 들어왔다. 그는 통신실에 배속되어 있던 마법사인데, 급한 전갈을 듣고 허겁지겁 달려온 것이다.“무슨 일인데 그러느냐?”“코린트가..., 코린트가 개입했사옵니다
묵향 11권 16화 - 밝혀지는 황태자의 배후 >> “폐하.”황제는 정원에서 산책하고 있다가 자신을 향해 서둘러 걸어오고 있는 루빈스키 대공을 보고 반가이 맞이했다.“어서 오시오. 그래, 무슨 일이오?”“예, 폐하, 긴히 아뢸 보고가…
묵향 11권 15화 - 신의 축복인지 악마의 장난인지 >> 마리안은 몇몇 친척들만이 초대된 결혼식을 조촐하게 올렸다. 비록 미란 국가 연합의 가므 의장이 예상외로 하객 명단에 올라가 있기는 했지만, 그녀의 신분으로…
묵향 11권 14화 - 아주 재미있는 정보 >> “이 녀석인가?"“옛, 이자가 연구소의 책임자라고 하더군요.”복면을 쓰고 있는 이 괴이한 사내들은 마법진 위로 나타난, 깡마르고 괴팍하게 생긴 노인을 자세히 노려보며 대화를 나누는…
묵향 11권 13화 - 점령지를 다스리는 고도의 계략 >> “전하, 보고드릴 것이 있사옵니다.”“뭔가?"“예, 오늘 새벽에 트루비아가 토리아 왕국을 침공했다는 보고를 들었사옵니다.”베르딘의 보고에 로체스터 공작은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그의 기억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