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12권 12화 – 다크는 귀환할 수 없어
묵향 12권 12화 - 다크는 귀환할 수 없어 >> “전황은..., 전황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느냐?"토지에르 폰 케프라 공작이 지팡이에 몸을 의지한 채 절뚝거리며 들어오자, 그 모습을 본 마법사들이 기겁을 했다.“토지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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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2권 11화 – 무자비한 종교 재판
묵향 12권 11화 - 무자비한 종교 재판 >> “저, 저럴 수가.......”왕궁 밖으로 나선 샤트란이 본 것은 미친 듯이 전장을 누비는 거대한 청색 타이탄이었다. 거대한 타이탄이 불타는 듯 타오르는 검을 휘두를…
묵향 12권 10화 – 치레아 대공의 문장
묵향 12권 10화 - 치레아 대공의 문장 >> 제일 앞에서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조심스럽게 나가는 기사. 그리고 그 기사의 뒤로 거의 20여 대의 타이탄이 약간 떨어진 상태로 따라가고 있다. 시야가 탁…
묵향 12권 9화 – 미네르바 전하의 특명
묵향 12권 9화 - 미네르바 전하의 특명 >> 이곳은 미란 국가 연합.6년 전 전쟁에서 코린트와 크루마 사이에서 일어난 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그 전쟁터가 되었기에 미란의 피해는 막대했었다. 이제 그…
묵향 12권 8화 – 케락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묵향 12권 8화 - 케락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 “전하, 치레아 기사단과 접전에 들어갔다고 연락했었던 윌리엄스 후작 말이옵니다.”레티안의 보고에 로체스터 공작은 흥미를 느낀 듯 질문을 던졌다.“왜? 새로운 정보라도 있는가? 벼룩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