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11권 24화 – 해골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사나이
묵향 11권 24화 - 해골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사나이 >> 아르곤 제국의 저 깊은 밀실에서 주교들의 회합이 열리고 있었다. 이곳에 자리를 잡고 앉은 인물은 20여 명. 이들이 현재 아르곤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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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1권 24화 - 해골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사나이 >> 아르곤 제국의 저 깊은 밀실에서 주교들의 회합이 열리고 있었다. 이곳에 자리를 잡고 앉은 인물은 20여 명. 이들이 현재 아르곤의 최고…
묵향 11권 23화 -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 >> “미네르바 전하, 방금 지발틴 기사단 제3전대장인 쟈드 백작으로부터 통신이 도착했사옵니다.”“제3전대라면 쟉센 평원 주둔군일 텐데......?”쟉센 평원이라면 6년 전 전쟁에서 크루마가 코린트로부터 빼
묵향 11권 22화 - 키에리, 코린트는 자네가 필요하네 >> 로체스터 공작은 깨어난 베르딘으로부터 제스터가 뒤늦게 정보를 줬다는 것과, 상대방의 기습 작전이 매우 갑자기 결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제기랄.......”베르딘이 건넨 특급…
묵향 11권 21화 - 전쟁터에서 보자, 비열한 자식들 >> “오호..., 황제의 말대로 저기들 있군.”탄벤스와 트루비아의 국경선 저 너머에 은십자 기사단의 깃발이 펄럭이는 것을 보고 다크가 이죽거렸다. 하지만 그녀의 말에 호응하는…
묵향 11권 20화 - 눈물을 흘리는 황제 >> “폐하, 놀라운 정보가 입수되었사옵니다.”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조용히 움직이는 안티노스 후작이었지만, 어디서부터 얼마나 달려왔는지 숨이 다소 거칠어져 있었다.“무슨 일인데 그러는가?"“예, 코린트의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