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 17권 3화 – 등가(價)의 잣대
비뢰도 17권 3화 - 등가(價)의 잣대 >> “아차, 내가 너무 심했나?”혁중은 조금 곤란한 마음이 들었다. 그는 두 사람의 마음속에 가장 깊숙이 새겨진 상처를 건드리고 말았던 것이다. 물론 그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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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17권 3화 - 등가(價)의 잣대 >> “아차, 내가 너무 심했나?”혁중은 조금 곤란한 마음이 들었다. 그는 두 사람의 마음속에 가장 깊숙이 새겨진 상처를 건드리고 말았던 것이다. 물론 그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비뢰도 17권 2화 - 시(始) >> “아직도 보이지 않는구나.......”사내는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발 아래 놓여 있는 쭉 뻗은 길을 바라보았다. 지금까지 그가 지나왔던 길은 아직 지워지지 않은 채 그의…
비뢰도 17권 1화 - 그동안의 줄거리 >> 백 년 전, 네 명의 심복과 함께 무림에 피와 공포를 비처럼 흩뿌리며 폭풍처럼 나타난 이가 있었으니, 사람들이 감히 두려워 그 명(名)조차 함부로 입에…
비뢰도 16권 25화 - 끝나지 않은 종언... 그리고 새로운 시작 >> “어... 어떻게 이런 일이..노인은 모든 것을 탐욕스럽게 집어삼키며 날뛰고 있는 불꽃 앞에 서 있었다. 화마는 일말의 인정도 없이 자신의…
비뢰도 16권 24화 - 에필로그 >> 검은 폐허의 한 켠.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대비되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었다.하지만 둘 다 불에 그을리고 재를 뒤집어쓴 터라 거의 비슷하게 거무스름했다.그들은 황량해진 대지를 물끄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