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75화
이드 2부 - 75화 >> 타르코지는 턱이 떨려 차마 말도 나오지 않았다.'어떻게 해야 하지? 살려 달라고 빌어야 하나? 빌어먹을, 코시 놈이 빠질 때 같이 빠졌어야 했어. 이렇게 죽는 건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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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75화 >> 타르코지는 턱이 떨려 차마 말도 나오지 않았다.'어떻게 해야 하지? 살려 달라고 빌어야 하나? 빌어먹을, 코시 놈이 빠질 때 같이 빠졌어야 했어. 이렇게 죽는 건가? 내…
이드 2부 - 74화 >> 그것도 작은 아이가 아니라 건장하다 못해 기골이 장대한 남자가 하늘을 날았다. 보통 사람들은 하늘을 날지 못한다.그럼 보통이 아니라면 가능한가. 그렇다. 일반적으로 마법이라고 부르는, 세상의 법칙을…
이드 2부 - 73화 >> 날카로운 소리가 사방을 가득 채웠다. 하얀 달빛과 붉은 불빛을 받은 검광이 사방에서 번뜩였다. 호위들의 얼굴에 긴장과 여유가 동시에 흘렀다. 그것은 타르코지도 마찬가지였다.'검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이드 2부 - 72화 >> 코시는 황금빛에서 붉은빛으로 변해 가는 태양을 보며 인상을 찡그렸다.햇빛이 너무 강렬해서만은 아니었다. 이번 일이 생각만큼 내키지 않아서였다. 사실 그동안 타르코지 밑에 있으면서 한두 번 해…
이드 2부 - 71화 >> “크흑!" 에단이 고개를 푹 숙였다.이드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내심 혀를 찼다. 단순히 느끼는 것을 넘어 마나의 흐름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데도 왜 아직 검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