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20화
이드 2부 - 20화 >> 콰아앙!도끼와 검이 부딪치며 고막이 찢어질 것 같은 폭음이 주변에 서 있던 엘프들의 얼굴을 때렸다. 그 순간 악마가 떠난 자리에 남아 있던 검은 기운이 모여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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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20화 >> 콰아앙!도끼와 검이 부딪치며 고막이 찢어질 것 같은 폭음이 주변에 서 있던 엘프들의 얼굴을 때렸다. 그 순간 악마가 떠난 자리에 남아 있던 검은 기운이 모여 손가락…
이드 2부 - 19화 >> 홀리 블러드는 공간의 경계를 넘어 순식간에 그림자를 공격했다.화아악!순간 색이 존재하지 않는 회색 시공의 경계에 찰나지간 빛이 스쳐 갔다. 신의 힘이 발현된 증거였다. 그 힘은 그림자라는…
이드 2부 - 18화 >> 검은 해골 앞으로 일리나를 포함한 인원이 다시 모였다. 그들의 얼굴은 심각하게 굳어 있었다. 공간을 울리던 울음소리 때문이었다. 어디서 들려왔는지, 어떤 짐승의 것인지 알 수 없는…
이드 2부 - 17화 >> “크아............ 이건 뭐, 터지기 직전의 밥솥 같네.”이드는 짧게 앓는 소리를 했다. 하지만 말과 달리 그의 눈은 바쁘게 주변과 악마상을 살피기 시작했다.이드의 말처럼 봉인의 모습은 터지기…
이드 2부 - 16화 >> 대장은 ‘이놈이 지금 장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에단의 말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하늘이 부서진다니.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현상이다. 오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