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 270화 [1부 끝]
이드 - 270화 >> "제에엔자아앙!"요정의 숲을 나선 지 3일째.요정의 숲과 가장 가까운 영지에 들어선 이드와 채이나 그리고 마오는 영지에 들어선 지 이십 분 만에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영지를 뛰쳐나와야 했다.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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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 270화 >> "제에엔자아앙!"요정의 숲을 나선 지 3일째.요정의 숲과 가장 가까운 영지에 들어선 이드와 채이나 그리고 마오는 영지에 들어선 지 이십 분 만에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영지를 뛰쳐나와야 했다.아니…
이드 - 269화 >> 생명력과 정령력이 넘쳐나는 숲이라 그런지 엘프인 그녀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아주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이드와 마오는 푸릇푸릇 생기 넘치는 채이나를 따라 걸음을 빨리하며 바짝 따라붙는 게 고작이었다.…
이드 - 268화 >> c정령을 이용해 배를 움직이기 시작한 세 사람은 반나절 만에 페링을 건널 수 있었다.사람이 조종해서 몰아야 했다면 원래는 한나절은 꼬박 걸려야 할 거리 였지만 정령의 도움으로 빠르게…
이드 - 267화 >> 이처럼 제국의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운명이 그들을 점점 탐욕의 수렁으로 빠지게 하고 있었다.이백 개의 검이 뽑히는 소리는 바로 앞에서 듣는 커다란 종소리와 같이 자극적이면서 거슬렸다.주위를…
이드 - 266화 >> 채이나와 마오를 중앙에 둔, 마치 빙산처럼 불규칙한 각과 측을 이룬 차가운 하얀색의 방어막이 생겨났다.병사를 따라 들어간 수군의 진영은 우선 넓직하고 큼직큼직했다.진영 안에 지어진 건물의 간격도 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