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 250화
이드 - 250화 >> 혼돈의 파워, 브리트니스 이드는 쓰러지는 카제를 뒤로 하고는 룬을향해 돌아섰다. 이드의 곁으로는 어느새 다가온 라미아가 서 있었다. 터억 스윽 내민 이드의 손 위로 아까 전 하늘을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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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 250화 >> 혼돈의 파워, 브리트니스 이드는 쓰러지는 카제를 뒤로 하고는 룬을향해 돌아섰다. 이드의 곁으로는 어느새 다가온 라미아가 서 있었다. 터억 스윽 내민 이드의 손 위로 아까 전 하늘을향해…
이드 - 249화 >> "카제씨?" 바로 이드와 한 초식의 무공을 나누었던 마사키 카제였다.위엄 있는 가제의 어깨 뒤로는 잔뜩 긴장한 표정의 차항운이서 있었다. 이드와 룬이 대치하는 순간 방을 빠져나가 동료들에게 알리고…
이드 - 248화 >> 꾸무적꾸무적"으으음, 후아아암!"잠이 깨긴 했지만 일어나기 싫어 꼼지락거린다.아침이면 누구나 그렇지만 웬만해서는 바로 일어나기가 힘들다.아침 햇살이 눈부셔 잠이 깨더라고 잠자리가 주는 그 편안함에 쉽게 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드 - 247화 >> 검월선문의 제자들이 머무는 곳은 15층이었다.호텔의 총 층수가 15층이고 위로 갈수록 고급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거의 최고급 객실에 머물고 있는 셈이었다.보통 하루 묵는 데만도 수십에서 수백만 원의…
이드 - 246화 >> 웅성웅성......'항상 그렇지만 언제나 시선집중이군.'이드는 몰려드는 시선을 쫓아내기 위해 일행이 앉아 있는 주변을 휘휘 둘러보았다.옆에 붙어 있는 라미아 때문에 꾸역꾸역 몰려드는 시선이었다.충분히 무시할 수 있지만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