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 127화
이드 - 127화 >> 그날을 시작으로 사람들 앞에 검을 들고, 부적을 들고, 십자가를 들고, 바람과 불을 부리며 사람들 앞에 나서 몬스터를 물리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속세를 떠나 지내던 은자(隱者)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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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 127화 >> 그날을 시작으로 사람들 앞에 검을 들고, 부적을 들고, 십자가를 들고, 바람과 불을 부리며 사람들 앞에 나서 몬스터를 물리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속세를 떠나 지내던 은자(隱者)들이자…
이드 - 125화 >> 멍하니 눈앞의 상황을 바라보던 이드는 순간 뻗혀 오르는 짜증과 답답함에 왼쪽 팔목, 정확히는 그 팔목을 휘감고 있는 팔찌를 바라보며 소리쳤다. 하지만 팔찌가 대답해줄 리는 만무할 것.…
이드 - 124화 >> "약속이라... 혹시 그 약속이라는 것에 게르만이라는 마법사가..... 흡!!! 일리나!"메르시오를 향해 뭔가 물으려던 이드는 갑작스럽게 몸에서 엄청난 양의 마나가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고는 급히 일리나가 날아갔던 곳을 바라보았다.
이드 - 123화 >> '뭘 생각해?'이드는 라미아의 물음에 옆에서 세레니아와 함께 말을 몰고 있는 일리나를 바라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곧 이어진 라미아의 목소리에 말갈기에 고개를 묻어 버렸다
이드 - 122화 >> 이드는 시녀의 말에 대답하고는 그녀의 기척이 다시 멀어지는 것을 들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디든지 함께 다니기로 한 라미아를 허리에 다시 걸면서 라미아에게 말했다. "후~~ 라미아, 어떻하지?"[..........우씨.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