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11권 <작가 후기>
묵향 11권 >> 이렇게 해서 제2차 제국 전쟁이 시작되었다. 수많은 제국들과 왕국들이 한편으로는 체면 때문에, 또 한편으로는 분노, 이익, 복수, 질투, 두려움 따위로 얼룩져서는 머리가 터지도록 싸움을 벌였다. 이렇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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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1권 26화 - 고양이가 움직였다고 하옵니다 (11권 끝) >> “루빈스키 경은 어떻게 되었는가?"황제의 물음에 다론은 침통한 표정으로 대답했다.“어려운 고비는 넘기셨사오나, 출혈이 너무 심했기에 오랫동안 휴식을 취하셔야 할 것이옵니다.”“천인
묵향 11권 25화 - 루빈스키 대공의 피 >> 코린트의 크라레스 국경 부근. 그곳에는 지금 거의 1백여 명의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다 화려한 복장을 걸친 인물들이었고, 상당수 는…
묵향 11권 24화 - 해골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사나이 >> 아르곤 제국의 저 깊은 밀실에서 주교들의 회합이 열리고 있었다. 이곳에 자리를 잡고 앉은 인물은 20여 명. 이들이 현재 아르곤의 최고…
묵향 11권 23화 -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 >> “미네르바 전하, 방금 지발틴 기사단 제3전대장인 쟈드 백작으로부터 통신이 도착했사옵니다.”“제3전대라면 쟉센 평원 주둔군일 텐데......?”쟉센 평원이라면 6년 전 전쟁에서 크루마가 코린트로부터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