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9권 25화 – 바람과 같은 여자 (9권 끝)
묵향 9권 25화 - 바람과 같은 여자 (10권 끝) >> 갑자기 크로아 공작이 시체 일곱 구와 함께 황궁의 마법진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식을 듣고 토지에르가 달려왔을 때, 공작은 한참 술잔을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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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9권 25화 - 바람과 같은 여자 (10권 끝) >> 갑자기 크로아 공작이 시체 일곱 구와 함께 황궁의 마법진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식을 듣고 토지에르가 달려왔을 때, 공작은 한참 술잔을 기울이고…
묵향 9권 24화 - 전쟁과 창녀의 관계 >> “공작 전하, 제5유격 전대에서 적 기사단과 조우한 모양이옵니다.”“뭣이?"부하의 다급한 보고를 받고 크로아 공작은 튕기듯이 일어났다. 적 기사단과의 접전 소식은 그가 정말이지 기다리고…
묵향 9권 23화 - 황무지 위의 썩은 시체들 >> 넓은 황무지 여기저기에 시체들이 널려 있었다. 죽어 있는 그들의 손에는 활, 검 같은 무기들이 쥐어져 있었다. 하지만 제대로 반항도 못 하고…
묵향 9권 22화 - 검술을 배운 드래곤 >> 다크가 크루마의 황궁을 뒤집어 놓고 있을 때, 까뮤 드 로체스터 공작의 머릿속도 까미유의 보고에 의해 뒤집어지는 중이었다.“뭐라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지레느가 까미유의…
묵향 9권 21화 - 헤즐링은 아닐 거야 >> "흡!"자다가 갑자기 무시무시한 힘에 의해 입이 틀어 막힌 사내가 침대 위에 놔둔 검을 잡기 위해 버둥거리자 복면을 쓴 사내는 흉악한 눈빛으로 그를…
묵향 9권 20화 - 괘씸한 놈들 >> “이봐.”“예? 예, 나으리.”겁에 질린 묘인족 특유의 얼굴 모양. 묘인족은 표정이 어떻든 귀의 모양을 보면 그 심리 상태가 아주 잘 드러나는 특이한 종족이다. 평상시에는…
묵향 9권 19화 - 모두가 다 옳은 일은 아니었어 >> “대공 전하, 자리에 누워 계시지 않고 뭐 하시는 것이옵니까?"병자가 자리에 누워 있지 않고 나무에 기대어 석양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뒤늦게…
묵향 9권 18화 - 유령 기사단의 출현 >> 가장 앞에 서 있는 장교는 부하들을 독려하며 주위를 쭉 둘러봤다. 정말이지 드넓은 황무지가 그들의 앞에 펼쳐져 있었다. 크로나사 평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넓은…
묵향 9권 17화 - 영구적인 동맹 조약 >> 미란은 갑작스런 방문객으로 인해 부산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란 연합의 의장인 지크프리트 데 가므 3세는 먼저 와리스 백작의 방문을 받고 그와 상세하게 상…
묵향 9권 16화 - 뚱뚱이의 패배 >> 세계 최강의 제국이라 자처하던 대제국 코린트를 농락한 두 국가의 외교 담당관은 처음 만남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만남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요즘 아주…
묵향 9권 15화 - 꿈을 이루어 가는 것 >> “무슨 일이냐?”노장군과 작전을 논의하고 있던 크로아 공작은 막사 밖에 서 있는 마법사를 향해 물었다. 마법사는 공손하게 크로아 공작을 향해 말했다.“예, 전방…
묵향 9권 14화 - 닭대가리 사령관 >> 크로나사 지방과 코린토비아 지방은 드넓은 황무지와 산들에 의해 나누어진다. 이곳은 몬스터들이 살기 좋은 넓은 황야임에도 불구하고, 30여 년 전에 크라레스 제국과 코린트 제국의…
묵향 9권 13화 - 죽는 그 순간까지 기사이고 싶다 >> 한 3킬로미터 정도 말을 달려가다가 갈림길 안으로 들어서자 숲 속에서 우악스런 목소리가 크게 들려왔다.“정지!"모두들 그쪽을 바라보자 20여 명의 사내들이 숨어…
묵향 9권 12화 - 훨씬 인간적인 무림(武林) >> “저기서 쉬다가 가자. 좀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싶구나.”저 멀리 제법 큰 마을이 나타나자 그곳을 손짓으로 가리키며 아르티어스가 말했다. 그 말에 다크는…
묵향 9권 11화 - 평화 협정 >> 흰 깃발을 든 기사 한 명이 앞장선 가운데, 다섯 명의 기사들이 마차 한 대를 호위한 채 크루마군 진영을 향해 달려갔다. 한참 달려가자 수풀…
묵향 9권 10화 - 후작을 호위하는 공작 >> 크루마 제국과 코린트 제국 사이에는 지루한 소모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양쪽 다 간간이 타이탄이 모습을 드러내긴 했지만, 대규모 격전으로 연결되지는 않고 있 었다.…
묵향 9권 9화 - 이상한 유령의 도시에 가다 >> “여기 맞아요?"아들의 앙칼진 말에 아르티어스는 당황해 주춤주춤 말했다.“그..., 글쎄다. 책으로 봤을 때는 여기가 맞는데? 아니, 내가 잘못 왔나?”또다시 책을 이리저리 뒤져…
묵향 9권 8화 - 내 친구의 원수 >> 똑똑.“무슨 일이냐?”자다가 깬 미네르바가 짜증스런 목소리를 내자, 문밖에서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공작 전하, 긴급 통신이 도착했사옵니다.”“긴급 통신? 말해 봐라.”부하는 문밖에서 조심스럽게 말하기 시작했다.
묵향 9권 7화 - 키에리 공작의 운명 >> 황혼이 저물어가는 붉은 들판. 아무리 붉은 황혼빛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들판은 너무나도 붉었다. 그도 그럴 것이 황혼이 저무는 들판에는 수백 구가 넘는 시체들…
묵향 9권 6화 - 드래곤 아빠의 걱정 >> 하지만 미네르바가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적은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크라레스 제국을 최강의 대국으로 만들겠다든지, 아니면 이곳에서 최고의 고수가 되겠다든 지, 또 그것도…
묵향 9권 5화 - 이제 우리의 적은 코린트가 아니야 >> 초조하게 50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던 제임스는 이윽고 마법 통신이 개통되자 재빨리 마법사를 밀어내고 말했다."로체스터 공작 전하께서는 어디 계시냐?"“예? 공작 전하께서는…
묵향 9권 4화 - 여러 제국들이 얽히는 힘의 시대 >> 전 세계는 의외의 사태에 경악했다. 처음부터 크루마가 코린트와의 전쟁에서 이길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정은…
묵향 9권 3화 - 나는 약속을 지켰다 >> 다크는 한가로이 앉아서 자신이 매우 즐기는 술인 '레드 드래곤'을 마시고 있었다. 잔이 비면 옆에 서 있는 기사가 재빨리 채워 넣고 있었다. 이때,…
묵향 9권 2화 - 판타지 영웅의 대결 >> “놈들이 어디로 갔는지 아직도 알 수 없어?"제임스의 채근에 리카는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모두들 새벽에 한꺼번에 공간 이동해 버렸습니다.…
묵향 9권 1화 - 위대한 그랜드 마스터의 상대 >> 다음 날 새벽, 크루마 동맹군 사령부에서는 몇몇 고급 장교들이 마법진 주위에서 웅성거리며 알렌 방면에서 오랜 시간 쉬고 있던 동맹군을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