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31권 12화 – 세상사 서로 속고 속이고
묵향 31권 12화 - 세상사 서로 속고 속이고 >> 다음 날 아침, 용병들이 일제히 이동을 시작했다. 제일 앞에서 행군하는 부대는 용병들 중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붉은 전갈 용병단이었고, 그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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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31권 11화 - 메르헨 영지로 모여드는 용병들 >> 올란도 부대는 명령서를 받자마자 곧장 메르헨 영지를 향해 달려갔다. 최대한 빨리 달려가긴 했지만, 중간에 공간 이동 마법진을 거치지 않았다면 아마 제시간에…
묵향 31권 10화 - 탐욕이 부른 영지전 >> 도렌과 메르헨, 두 영주가 서로 소유권을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지역의 원 소유주는 메르헨 영주였다. 봉토의 대부분이 척박한 산악지역으로 이뤄진 도렌과 달…
묵향 31권 9화 - 사람 가죽도 벗기나요? >> 올란도 부대가 마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 작업은 고블린 거주지와 인접한 마을 외곽에 방어선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방어선만 설치한다고 해서 일이 끝나는…
묵향 31권 8화 - 대체 어떤 놈의 씨야? >> 용병단을 움직이는 핵심 부서라고 하면, 단연 행정부와 운용부가 손꼽힌다. 행정부는 용병단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물품 따위와 인원 관리에 관여한다. 신병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