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 14권 15화 – 화산규약지회의 개회 선언!
비뢰도 14권 15화 - 화산규약지회의 개회 선언! >> 떠오르는 아침 태양을 온몸으로 받으며 윤준호가 말했다. 그의 얼굴은 잔뜩 상기되어 있었고, 그 목소리에는 사춘기 소년 같은 설렘이 가득 담겨 있었다.“드디어 오늘이로군요.”“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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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14권 15화 - 화산규약지회의 개회 선언! >> 떠오르는 아침 태양을 온몸으로 받으며 윤준호가 말했다. 그의 얼굴은 잔뜩 상기되어 있었고, 그 목소리에는 사춘기 소년 같은 설렘이 가득 담겨 있었다.“드디어 오늘이로군요.”“그렇게…
비뢰도 14권 14화 - 절대의 명령 >> “마천칠걸이 주군을 뵙습니다.”마천칠걸, 그들이 대공자에 대해 표하는 예는 평범한 예가 아니었다. 오체를 복지하고 이마를 바닥에 대는 고두례가 평범한 예일 리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비뢰도 14권 13화 - 마천칠걸의 신상 >> “설란 언니. 누구죠, 저들은?"일곱 명의 호위를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로 받으며 사라지는 그를 보며 이진설이 물었다. 역시 마천각에 대한 일은 그곳 출신인 은설란에게 묻는…
비뢰도 14권 12화 - 마천칠걸 >> 이때 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두 사람의 대치를 바라보는 한 쌍의 눈이 있었다. 그 눈은 대공자가 곡 입구에 들어섰을 때부터 그 자리에 못 박혀…
비뢰도 14권 11화 - 두 번째 충돌 >> 태풍의 눈처럼 거대한 기파의 폭풍우를 몰고 오던 사내가 곡 입구에서 멈춰 섰다. 이쪽을 눈치 챘음인가? 이윽고 그 사내, 대공자 비의 시선이 비류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