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285화
이드 2부 - 285화 >> 통로를 통해 지하로 내려가자 바닥에 깔아 둔 돌이 밟혔다. 벽이나 천장과 달리 흙 위에 놓여 있는 돌이라서 흩어지지 않은 것 같았다. 지하실은 대략 원래의 40%…
무협소설 사이트 추천,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
이드 2부 - 285화 >> 통로를 통해 지하로 내려가자 바닥에 깔아 둔 돌이 밟혔다. 벽이나 천장과 달리 흙 위에 놓여 있는 돌이라서 흩어지지 않은 것 같았다. 지하실은 대략 원래의 40%…
이드 2부 - 284화 >> "알았어. 바로 갈게!"라미아의 말을 전해 들은 이드가 파티장을 떠났다.이런 큰 파티는 새벽까지 진행되는 것이 보통인데, 주인공이 겨우 자정이 넘은 시간에 돌아가니 여러 사람이 아쉬워했다. 그러나…
이드 2부 - 283화 >> 세 사람이 긴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쌍둥이 지부장이라서 그런지 책상도 회의용 탁자처럼 길었다."실로 아름다운 분께서 저희 지부를 찾아 주셔서 영광입니다.”틸이 입에 발린 멘트를…
이드 2부 - 282화 >> 라미아는 발터에 대한 정보를 암흑가에서 운영하는 정보 길드에서 구하기로 했다.대륙에서 정보를 다루는 곳은 많지만, 전문적으로 정보를 수집, 가공해서 판매까지 하는 곳은 많지 않다.용병 길드. 그리고…
이드 2부 - 281화 >> 마음을 정한 라미아는 즉시 행동에 들어갔다.다행히 저택으로 들어가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몇몇 방과 초인들이 모여 음주를 즐기고 있는 식당의 창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이었다.라미아는 그중 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