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235화
이드 2부 - 235화 >> 이드가 결국 일리나의 화원 잔류에 동의했다.말끝에 이어진 미소의 힘이 실로 컸다. 잔잔한 미소가 몇 마디 말보다 까칠해진 이드의 마음을 잘 쓰다듬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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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235화 >> 이드가 결국 일리나의 화원 잔류에 동의했다.말끝에 이어진 미소의 힘이 실로 컸다. 잔잔한 미소가 몇 마디 말보다 까칠해진 이드의 마음을 잘 쓰다듬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심해야…
이드 2부 - 234화 >> “무슨 일인데?”하루 전에 보고를 올렸는데, 다시 급히 연락했다면 결코 가벼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이드는 살짝 놀라 물었다가 곧 직전까지 마주 앉아 있던 사무엘을 떠올렸다. 현재…
이드 2부 - 233화 >> “황제 폐하께서 이드 님을 직접 거론하여 부르셨으니 황궁에 가면 중히 등용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이드 님의 높은 명성을 생각하면 절대 가볍게 쓰지 않으실 겁니다.”이른 방문이 이드의 기분을…
이드 2부 - 232화 >> 은색 기사단장으로 언제나 든든하게 버티고 선 그녀에게 이런 면이 숨어 있을 줄이야.가만히 웃는 쉴라를 보면 그녀에게 이런 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
이드 2부 - 231화 >> 늦은 오후, 비올라를 통해 에단이 연락을 해 왔다. 이드는 라미아를 통해 그 내용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그럼 계획했던 대로 놈들이 제대로 미끼를 물었단 말이네?"[어느 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