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 142화
이드 - 142화 >> 그때 고염천의 곁으로 강민우가 다가오더니 한쪽 팔을 살짝 들어 올려 고염천의 맞은편 벽을 향해 뻗었다. "나.와.라."단어 하나 하나를 끊어 말하던 강민우의 팔이 슬쩍 당겨졌다. 그와 함께…
무협소설 사이트 추천,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
이드 - 142화 >> 그때 고염천의 곁으로 강민우가 다가오더니 한쪽 팔을 살짝 들어 올려 고염천의 맞은편 벽을 향해 뻗었다. "나.와.라."단어 하나 하나를 끊어 말하던 강민우의 팔이 슬쩍 당겨졌다. 그와 함께…
이드 - 141화 >> "맞아, 정말 대단해. 꼭 태영이 형이나 대장님이 싸우는 것 같았어. 근데, 형, 정말 가이디어스의 학생인거 맞아요? 그 정도 실력이라면 가디언으로서 충분히 인정받을 만 한 실력인데...."세이아와 강민우는…
이드 - 140화 >> 그런 생각에 천화에게 다시 뭔가를 물으려던 고염천은 등뒤에서 느껴지는 포악한 기운에 급히 손에든 남명을 휘둘렀다. "뭐냐.... 남명좌익풍(南鳴挫翼風)!"고염천의 손에서 휘둘러진 목검 남명이 기이한 각도로 휘둘러지자 검신으로 부
이드 - 139화 >> 그 자세 그대로 뒷통수를 돌 바닥에 갔다 박은 천화는 순간 눈앞에 별이 반짝이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별들 사이를 유성이 지나 치듯이 새하얀 검기가 지나 갔다.…
이드 - 138화 >> 그런 천화의 등뒤로 연영의 다급한 목소리와 그런 연영을 말리는 라미아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스스스슥...........숲 속으로 뛰어든 천화는 구름이 스치는 듯 한 걸음으로 숲의 중앙을 일직선으로 가로 지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