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冬天) – 295화

동천(冬天) – 295화 >> "칫, 어쩔 수 없지."도연이 눈을 들었다."뭐가 말입니까?"동천은 서찰을 곱게 접고 나서야 말했다."뭐 긴 뭐야. 우리 둘이 각각 한 명씩 맡아야지."괜찮은 생각이라고 여겼는지 도연은 흥미로운 눈길을 보냈다."그럼…

동천(冬天) – 294화

동천(冬天) – 294화 >> 제갈세가(諸葛世家)로.휴룡각에 도착해 총관과 헤어진 동천은 허둥지둥 자신의 방으로 뛰어들어가 재빨리 침대 속으로 파고들었다.'제길, 대 황룡세가에 감히 첩자 놈이 침투하다니. 아아, 이게 다 나 때문이야.내가 세가를 떠나지만

동천(冬天) – 293화

동천(冬天) – 293화 >> "잘 알았다. 내 그 소개장을 써줄 터이니 잠시 따라오너라."동천은 깜짝 놀랐다."예? 저 혼자요?"지레 겁먹은 동천의 놀람에 황룡굉은 의아한 듯 쳐다보았다."그렇긴 한데 왜 놀라느냐? 소개장을 받으려면 당연히…

동천(冬天) – 292화

동천(冬天) – 292화 >> 도연에게 다가온 황룡굉은 그의 놀라운 솜씨를 보았던 터라 아주 흥미로운 눈길로 물었다."실로 범상치 않은 내력을 지닌 무공이더구나. 네 사문은 어디이더냐?"도연은 공손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