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퓨전 판타지 소설] [연재중]

이드 – 65화

이드 - 65화 >> 바하잔의 말이 끝나자 말치 기다렸다는 듯이 낭랑한 이드의 기합소리와 외침이 들려왔다."어둠과 암흙에 묻혀있는 얼음의 정이여 여기 너의 존재를 원하는 자가 있나니 너의 힘을 맞겨라. 아이스콜드 브레스(ice-cold…

이드 – 64화

이드 - 64화 >> 레크널은 용병들을 모이게 한후 자신역시 검을 뽑다들고 언제 닥칠지 모를 쇼크웨이브(shock wave:충격파)에 대비할준비를 했다.쿠과과과광... 투아아앙....한순간 백금빛과 은빛이 어키는 모습과 함께 엄청난 폭발성이 일고 곧바로

이드 – 63화

이드 - 63화 >> 바하잔의 대답과 함께 메르시오가 휘두른 손의 괴적을 따라 검기와 같은 것이 형성되어 바하잔과 이드를 향해 날았다.별로 힘이 실리지 않은 마치 대결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약한 힘의…

이드 – 62화

이드 - 62화 >> 이드의 말과 함께 일행의 앞으로 100미터 정도의 거리에 있던 작은 바워더미 위로 공간이 일렁였다.그리고 한순간 일강간의 일렁임이 강렬하게 절정에 달하며 눈으로 알아 볼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드 – 61화

이드 - 61화 >> 이래저래 용병들에겐 꽤 시끄러운 여행이다.스르르릉.......날카로운 검이 검집에서 빠져나오는 소리가 이드의 앞쪽으로 부터 들려왔다.그곳에서는 타키난이 오른손에 검을 뽑아 들고 있었다.그 모습에 주위사람들도 무슨일인가 하여 바라보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