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2부 – 1081화
이드 2부 – 1081화 >>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어쩌면 그건 패배가 확실한 대련에 나서는 무인의 마지막 자존심일지도 모른다. 물론, 이드에게 있어서는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소리였다.모순된, 불가능한 주문이라는 말이다.마음 같아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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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부 – 1081화 >>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어쩌면 그건 패배가 확실한 대련에 나서는 무인의 마지막 자존심일지도 모른다. 물론, 이드에게 있어서는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소리였다.모순된, 불가능한 주문이라는 말이다.마음 같아서야…
이드 2부 – 1080화 >> 대전 기둥이 무슨 커다란 울림통이라도 된 것 같았다.쿵!아니, 어떻게 사람 머리에서 철퇴를 내려친 소리가 나는지.어어 하는 사이 벌어진 일에 놀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굳어 버렸다.이해한다.미치지…
이드 2부 – 1079화 >> 황제의 중지 요청이 들어왔다.이제 충분하다는 말에 이드는 아쉬움을 느꼈다.'이제 시작인데. 벌써 그만 하라니.'그러나 요청이 들어온 이상 어쩔 수 없다.황제의 말을 무시하고 더 이어갔다가는 이게 증명이…
이드 2부 – 1078화 >> 진은 경비대 소속 병사다.그는 황궁의 성문을 지키는 자신의 임무를 좋아했다.황궁을 지키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라는 상관의 잔소리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저 평민인 자신이 황궁 소속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기…
이드 2부 – 1077화 >> 그런데 최강의 보호 마법치고는 라미아의 링크에 쉽게 뚫리지 않았던가? 하지만 굳이 그걸 지적하지는 않았다. 뭐, 폴카 공작의 확답도 받았겠다.무너지면 그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된다."먼저 양해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