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 나이트 – 559화

가즈 나이트 – 559화 >> "후우‥힘들군."리오는 가볍게 호흡을 조절하며 왼팔의 아대로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보았다.벌써 여섯시간‥그 긴 시간동안 리오와 바이칼, 휀은 제네럴 블릭 본사의 지하층에서 오로지 전투만을 해 왔다. 물론…

가즈 나이트 – 558화

가즈 나이트 – 558화 >> 그런 바이론의 모습을 지켜보던 사바신은 인상을 잔뜩 찌푸린채 씁쓸한 말투로 중얼거렸다."으음‥저건 너무 심한거 아니야? 아무리 저 애가 그렇더라도‥."그러나, 사바신과는 달리 슈렌의 얼굴은 쓸쓸했다. 슈렌은 창을…

가즈 나이트 – 557화

가즈 나이트 – 557화 >> "그런데‥지금까지 어디 있었지?"슈렌은 바이론을 바라보며 물었고, 바이론은 킥킥 웃으며 대답해 주었다."크크큭‥그냥, 이러저리 돌아다녔다고 하면 맞을거다. 근데‥너희들도 이곳에 뭔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온건가? 너무 궁금한데

가즈 나이트 – 556화

가즈 나이트 – 556화 >> 슈렌과 사바신은 등을 맞댄채 서로에게 묻기 시작했다."슈렌, 넌 몇 마리나 없앤 것같아?""‥300, 아니 400정도‥. 확실히 많이 깔렸군. 넌?""‥나 역시 그 정도‥이겠지만!!!"사바신은 갑자기 언성을 높이며 팔봉신…

가즈 나이트 – 555화

가즈 나이트 – 555화 >> "이제 오늘로서 4일이라는 시간이 이 세계에 남았다."모두를 불러놓고 휀이 그렇게 말 하자, 지크는 고개를 끄덕이며 중얼거렸다."음음‥크리스마스 이브는 이틀 남았군.""….""미안하다구."지크는 자신을 바라보는 모두에게 머리를